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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그늘을 내어준다.

     "먼저 자신을 바로 세우고, 남은 힘으로 남을 돕는다 " 나는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면, 진정성 없이 남을 도우며, 그렇게 어찌보면 이타적인 사람 흉내를 낸적이 많은거 같다. 거짓말쟁이. 그러다 내 자신을 챙기지 못했던 수많은 시간들.  ── ❁ ── 물론 이 세상에는 이타적이며, 남을 진정으로 생각하며, 변화를 이끌어 가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아직 그리하지 못한거 같다. 그리하여, 최근엔 아주 조심한다. 조심히 숨을 쉬며, 누군가 말하면 충고 보다는 깊이 있게 들어 주려한다. 거짓말쟁이. 이 입이 문제다. 사실, 성격상 깊이 있게 들어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노력한다는 말이 맞겠다.  ── ❁ ──     말하지 아니하여도,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하여도, 최소한 가족에게는 도움이 되고, 나무가 되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조용히 속삭여 본다.    "그리고 언젠가는 누군가에도 도움이 되기를 " "이전 글 ⇨  올바름으로의 한걸음 "

비워낸 자리, 선명한 길

  "불필요한 생각 물건들을 하나씩 비우니"

해야 할 일들이 가야 할 길들이 조금은 분명해진 느낌이다. 회사서류, 회사사물함, 숨겨둔비상금, 필요없는 물건, 생각 등등을 매일 조금씩 찾아 내어 정리해 보았다. 어설프게 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말이다. 


── ❁ ──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꿈이 큰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너무 생생해서 현실로 와 닿었던 것이 아닐까. 뭔가 퍼즐의 한 조각이 채워진 느낌이다. 심지어는 정리를 통해 마치 새로운 세상이 열린 느낌도 들었다. 어찌보면 알고 있던 아주 단순한 원리인데, 왜 한참을 정리하지 않았던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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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바쁜 일상 속에서 미루고 미루었던 게 아닌가 싶다. 이제부터라도 항상 깨어 있으려 노력하고, 시작한 정리도 꾸준히 행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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