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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그늘을 내어준다.

     "먼저 자신을 바로 세우고, 남은 힘으로 남을 돕는다 " 나는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면, 진정성 없이 남을 도우며, 그렇게 어찌보면 이타적인 사람 흉내를 낸적이 많은거 같다. 거짓말쟁이. 그러다 내 자신을 챙기지 못했던 수많은 시간들.  ── ❁ ── 물론 이 세상에는 이타적이며, 남을 진정으로 생각하며, 변화를 이끌어 가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아직 그리하지 못한거 같다. 그리하여, 최근엔 아주 조심한다. 조심히 숨을 쉬며, 누군가 말하면 충고 보다는 깊이 있게 들어 주려한다. 거짓말쟁이. 이 입이 문제다. 사실, 성격상 깊이 있게 들어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노력한다는 말이 맞겠다.  ── ❁ ──     말하지 아니하여도,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하여도, 최소한 가족에게는 도움이 되고, 나무가 되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조용히 속삭여 본다.    "그리고 언젠가는 누군가에도 도움이 되기를 " "이전 글 ⇨  올바름으로의 한걸음 "

눈부시지 않지만 진실한

"안되는 것을 알고, 되는 것을 안다는 것"

나는 흔히 말하는 엘리트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특별히 뛰어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학창 시절엔 늘 반에서 꼴찌를 다퉜다. 그래도 이상하게 자신감만은 있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처럼, 두려움보다 해보자는 마음이 앞섰기 때문이다.


── ❁ ──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여전히 나보다 능력도 뛰어나고 인성도 좋은 사람들이 많다. 한동안 진지하게 고민했다.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어떻게 경쟁하고 성장해 나가야 할까. 그러던 중, 내가 그나마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 또 자신 있게 해낼 수 있는 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들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노력해 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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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자신 있는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도 하나둘씩 쌓여 갔다. 무턱대고 남들 따라 이것저것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나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처럼 늘 뒤처지던 사람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니 당신도, 존재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걸 언제나 마음속에 두었으면 한다."

"이전 글 ⇨ 오와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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