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질투의 화신

세상의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이것에 마음 두고
저것에 욕심을 얹어
나의 곁을 떠나지 못한 채
스스로를 옭아매네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머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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